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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웨스트햄2

손흥민 멀티골 시즌 1·2호골 신고, 토트넘 웨스트햄에 3-1 승리 1일 새벽 4시 45분 치뤄진 토트넘과 웨스트햄을 2018-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풋볼리그컵) 32강 1차전에서 풀타임을 활약한 손흥민 선수가 멀티골에 성공하며 올시즌 첫 골과 두번째 골을 나란히 신고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경기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150번째 경기임을 소개하기도 했었습니다. 토트넘은 로테이션을 가동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한 선수들을 선발출전시켰는데요. 손흥민 선수와 함께 가자니가, 오리에, 산체스, 포이스, 워커피터스, 완야마, 윙크스, 에릭센, 델리알리, 요렌테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지난 맨시티와의 리그경기에서의 휴식으로 손흥민 선수는 체력을 충분히 충전했는지 경기초반부터 몸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전반 16분 패널티 박스 안에서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 2018. 11. 1.
토트넘-웨스트햄 EFL컵, 손흥민 선발출전 예상 손흥민(25)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3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10라운드 경기를 치른지 불과 이틀 만인 오는 1일에 웨스트햄과의 2018/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 16강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난 30일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0-1로 패배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날 교체멤버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었는데요. 주축선수들이 맨시티전으로 체력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웨스트햄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토트넘은 로테이션 멤버를 활용해 체력 소모가 덜한 선수들 위주로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러시아월드컵, 아시안게임 이후로 모처럼 휴식을 취한 상황이라 체력을 충분히 비축했을 것.. 201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