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축제3 양산 봄꽃 여행, 매화 향기 가득한 양산 원동 순매원(양산원동 매화축제) 양산 원동 매화축제가 열렸던 순매원에 다녀왔습니다. 축제가 열렸던 기간에서 한주가 지난 날짜였지만 여전히 원동 매화마을에는 매화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양산원동 매화축제는 원동교 일대 및 쌍포매실다목적 광장에서 열리지만, 이곳 순매원 역시 매화가 피는 시기면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매화향기 가득한양산 원동 순매원 매화꽃이 피는 3월이면 양산 원동면에서는 해마다 양산원동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양산의 원동지역은 청정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순매원 근처로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꽃향기가 나며, 매화들이 피어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해줍니다. 언덕에서 보이는 매화들은 참 인상적입니다. 순백색의 매화들은 마치 3월에 눈이 내린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곳에 방문한 많은 관광객분.. 2018. 3. 25. 봄 소식을 알려주는 편지, 매화 알고 배로 즐기기(특징, 개화시기, 꽃말 등) 봄이 와도 꽃샘추위로 인해 당분간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매화(梅花)는 이런 날씨 속에서도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이른 봄꽃이지요. 이 시기 즈음이면 매화가 활짝 피어나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을테지요. 오늘은 봄의 시작과 함께 하는 꽃, 매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매화(梅花) 장미과에 속화는 매화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매실나무의 꽃입니다. 매실나무는 잎보다 꽃을 먼저 피웁니다. 일반적으로 매화를 떠올리면 진한 붉은색의 꽃이 생각나는데요. 색깔에 따라 매화는 붉은색을 가진 홍매(紅梅) 외에도 눈처럼 새하얀 매화꽃을 백매(白梅)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8세기엔 백매가, 19세기부터는 홍매가 선호되었다고 하더군요. 사군자(四君子)의 매화 매화는 추위를 이겨내며 가장.. 2018. 3. 18. 봄이 시작되는 소리, 2018 광양매화축제 행사정보 한눈에 보기 봄을 알리는 봄비도 내렸고, 꽃샘추위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시작되면 봄꽃들도 하나, 둘 얼굴을 내밀텐데요. 많은 분들이 벚꽃을 기다리고 계실테지만 그보다 먼저 얼굴을 내미는 봄꽃들의 향연도 아름답지요. 봄을 알리는 꽃의 축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로 오늘부터 열리는 2018 광양매화축제를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2018 광양매화축제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여행'은 어떨런지요.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3월 중순부터 섬진강변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축제입니다. 해마다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가 되었습니다. 매화마을에 피는 매화는 백매화(白梅花)가 많아서 그런지 새하얀 눈꽃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그럼 올.. 201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