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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스타·컬쳐

이필모♥서수연 내년 봄 결혼 '연애의 맛' 1호 부부 탄생

by 별통 2018. 12. 26.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내년 봄 정도에 결혼할 예정으로 정확한 날짜 등 결혼 준비를 차차할 계획이다"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서수연이 2년전 우연하게 이필모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한 후부터 사이가 진전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달달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이필모는 라디오스타 등 다른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서수연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공공연하게 표현한 바 있습니다.




한편,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애의 맛'의 공식적인 1호 커플이 되었는데요. 내년에 두사람이 실제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면, 연애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제 1호 부부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한 이필모는 현재 뮤지컬 공연 '그날들'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서수연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 현재 박사과정 중이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두사람이 진지하게 만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었는데요. 새해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알린 두사람의 결혼을 축복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