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지는 지난 3월 열애설이 나온 이후부터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평소와 다른 두 사람의 리액션을 두고, "스튜디오 분위기가 어색했다"며 두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두사람을 향한 관심은 아주 컸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는데요. 결별설이 아니냐며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도 두사람은 그동안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전현무 측은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행복하게 잘 만나고, 방송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