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이던 열애 인정, 2년간 교제했다
- 연상연하 커플 탄생
가수 현아가 그룹 펜타곤의 멤버이자 함께 속해있는 혼성그룹 트리플H의 멤버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현아와 이던과의 열애에 대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두사람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현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솔직해지고 싶었다"며, 팬들을 위해 즐겁도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두사람은 평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두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자주 열애설 의혹을 받고는 했었는데요. 현아는 "이던이 연습생일 때 알게 되었고,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어쨌든 현아와 이던이 공개연애를 시작하면서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현아는 1992년생, 이던은 1994년생으로 두사람은 두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2016년부터 2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두사람은 트리플H의 신곡 '레트로 퓨처(Retro Futhure)'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사람이 활발하게 방송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오랫동안 예쁜 사랑 키워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