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유난히 축제가 많은 듯 합니다. 러시아월드컵의 열기가 한창 무르익는 가운데, 다음달에는 아시안게임이 여름을 즐겁게 해줄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에 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큰 관심 속에 개최되었던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이 당선됐었던 배우 김성령 씨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김성령씨는 2018 미스코리아에 출연했던 32명 후보들이 가장 닮고 싶은 선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4일,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주인공 2018 미스 경기 출신인 김수민(23) 씨가 미스코리아 진(眞)에 뽑혔습니다.
청순한 외모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수민의 키는 173.4cm, 몸무게는 58.9kg로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미국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만큼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지성을 갖추기도 했습니다. 장래희망은 국제부기자, 취미는 춤과 노래, 특기는 성대모사와 외국어라고 하는군요.
이 날의 주인공이 된 김수민 씨는 "정말 진부하지만 믿기지 않고, 기대하지 못 했던 상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과 함께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선(善)에는 서예진(20) 송수현(25)이, 미(美)는 임경민(20) 박채원(24) 김계령(22) 이윤지(24)가 당선됐습니다.
모두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활동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수상자 김수민 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