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군대 복무중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조기 의병전역

5개월 후 전역을 앞두고 있던 가수 장범준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오는 10일 의병 제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5월에 입소한 장범준은 본래 2019년 2월에 전역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의병전역이란?

의병전역은 복무기간중 질병으로 복무기간을 마치지 못하고 하는 전역을 말합니다. 질병이나 기타 심신 장애 등으로 군 복무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남은 복무기간을 면제받아 조기전역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장범준은 근무시간 외 체육활동 중,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합니다. 무릎 부상 후 군수도 병원에 입원해 의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운동 등으로 다리에 앞으로 빠지는 힘이 가해지거나 회전력이 가해질 때 무릎이 꺾여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장범준은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중입니다. 지난 2014년 장범준은 탤런트 송지수(25, 본명: 송승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고, 가족 때문에 자택에서 출·퇴근하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범준은 군입대 당시 가족들에게도 자세히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입대소식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군 복무를 하던 중에 전역을 단 5개월 남겨두고 부상으로 의병전역을 하게 되서 안타깝습니다.



(사진=송승아 인스타)(장범준과 아내 송승아, 첫째딸 장조아, 출처=송승아 인스타그램)


장범준은 탤런트 송지수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에 송지수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같은 해 7월 첫째딸 '장조아'를 출산, 2017년 7월에는 둘째딸 '장하다'를 출산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커버스커와 장범준의 노래를 굉장히 즐겨 듣는 편인데요. 부상으로 안타깝게 조기전역하게 됐지만 빨리 회복해서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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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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