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다가올 추석. 가까운 지인들과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한국의 대표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인사말' 몇 가지를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민족대명절, 한가위
추석 인사문구 알아보기
■추석 인사말 모음
"보름달처럼 마음도 풍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족대명절 추석, 마음도 넉넉해지는 한가위 되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세요."
"가족들과 웃음꽃 만개하는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가족·친지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8년의 달이 차올랐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귀성길 안전운행하시고, 추석연휴동안 좋은 소식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하의 가정이 한가위의 보름달처럼 늘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예쁘게 빚은 송편을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즐겁고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추석 되시길 기원합니다."
"푸근한 고향길, 가족·친지들과 정겨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센스있는 인사말
"다이어트는 추석연휴가 모두 끝난 후부터"
"추석에 먹은 음식이 살로 가지 않길 기원합니다."
"살찔 준비완료"
"추석은 먹는 날이 아닙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명절입니다."
"단언컨대 이번 추석은 당신의 최고의 명절이 될 것입니다."
추석 인사말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방과의 관계나 연령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일명 '복붙'이나 단체문자를 통해 한꺼번에 인사를 전하기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성이 있는 인사말을 보낸다면 마음이 더 잘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추석 인사문구' 몇 가지를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 추석연휴동안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