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모델1 항공사 모델 출신 배우 박채경 음주운전 사고당시 만취상태 지난 8일 오후 11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서 배우 박채경(30·본명 박고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박채경이 운전한 벤츠 차량은 식당 앞에 정차하고 있던 차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을 초과한 수치로 이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한편 당시 가해차량에는 여성 동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피해차량의 운전자는 목과 허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우 박채경은 1987년생으로 2006년 당시 스타 등용문이었던 아시아나 항공사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듬해 연기자로 데뷔한 박채경은.. 2018.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