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사칭 사기1 트와이스 지효 사칭 유사한 피싱 사기범죄 조심하세요 얼마 전,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본인을 사칭해 지효의 부모님에게 금전을 요구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지효는 10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네이버 아이디가 해킹되어 잠금이 걸려 있는 상태라 제 업무적인 일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늘 아침 제 가족에게 온 연락입니다. 연예인이란 이유로 가족들 번호까지 알아내 사칭하시는건가요? 이렇게 말 같지도 않은 방법으로 악질스러운 장난 하지마세요. 두 번은 참지 않습니다. 적당히 하세요."라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효를 사칭한 사기꾼이 카카오톡 메시지로 지효의 부모님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내용의 메시지 캡처본이 담겨 있었습니다. 마치 지효 본인인 듯이 행동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뻔뻔한 태도는 정말 어이가 없을.. 2018.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