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 이대원1 BNF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윤형빈·줄리엔 강 등 강한 상대 원한다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피언 이대원(28, 성남 칸짐)이 선배 연예인 파이터들에게도 패기넘치는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대원은 15일 열린 엔젤스파이팅 08 입식 페더급 격투기 경기에서 1라운드 시작 40초만에 KO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경기 이후 "강한 상대를 달라. 해외 강자를 붙여도 된다. 윤형빈이 종합격투기로 붙자고 해도 문제없다.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며 자신감있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에서 데뷔해 현재 엔젤스파이팅 경기에서 경쟁하는 등 6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이대원은 3인조 아이돌 그룹 '베네핏(BNF)'으로 활동하는 가수로 2018년 싱글앨범 '꽃잎이 되어'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이대원이 호기롭게 도전장을.. 2018.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