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봉사활동1 안젤리나 졸리 서울서 목격, 내한 목적은 봉사활동 때문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안젤리나 졸리(43)의 서울 목격담에 이어 미국 매체에서 방한이 사실인 것이 확인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 미국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일 아들 매덕스(17), 팍스(14)와 함께 비공개적으로 한국을 찾았다고 전해졌는데요. 졸리의 방한목적은 봉사활동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졸리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아들 팍스와 함께 한국의 한 입양기관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실제 지난 2일 SNS 등에서 "서울 삼청동 식당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봤다"는 목격담과 인증샷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팬들의 사진요청에도 친절하게 받아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 2018.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