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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3

박항서호 베트남, 시리아 꺾었다. 한국과 4강서 맞대결 - 다시 한 번 박항서 매직, 베트남 시리아에 1-0 승리- 4강전, 대한민국-베트남 대결 성사 앞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치열한 접전 끝에 황의조 선수의 해트트릭과 황희찬 선수의 PK골을 앞세워 4-3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4강행을 먼저 확정지은 가운데, 박항서호의 베트남 대표팀도 4강에 진출하며 이야깃거리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 치열한 접전 끝에 우즈벡전 이기며 4강 진출 앞서 지난 27일 오후 6시에 열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지난 수모를 되갚아주는데 성공했습니다. 경기 초반, 황의조 선수의 2골을 앞세워 2-1로 경기를 잘 풀어간 전반전과는 달리, 후반전에 들어 다소 집중력이 흐트러진 듯한 모습을 보이며 2골을 내줬고.. 2018. 8. 28.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황의조, 인맥축구 논란에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손흥민, 조현우 선수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차출된 황의조 선수. 하지만 황의조 선수의 아시안게임 발탁으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과의 인맥, 의리로 태극마크를 단 것이 아니냐는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황의조 선수는 소속팀 감바 오사카의 경기 직후 곧바로 귀국하여 대표팀의 해외파 공격수들중 가장 먼저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김학범 감독이 성남을 지휘하던 시절 사제지간을 맺어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발탁된 것이 아니냐는 '인맥 축구' 의심과 비난 속에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 명단 선정 당시, 학연·지연·의리는 전혀 상관없으며, 황의조 선수가 올 시즌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 2018. 8. 6.
아시안게임(AG) 남자축구 조별리그 조편성, 경기날짜 확정 - 아시안게임 조편성 3번째 확정- 4경기→3경기, 대한민국 대표팀 한숨 돌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참가국들의 세번째의 조편성을 통해 최종 조별리그 대진표가 확정되었습니다. 7월 30일에 있었던 추첨결과 대한민국은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5개국이 포함된 E조에 속했었는데요. 이라크의 불참이 확정되면서 8월 3일 조 재편성이 불가피했습니다. 주최측의 실수에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면서 3번의 편성에 거쳐 확정된 남자축구 조별리그 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 편성 결과 A조: 인도네시아, 홍콩, 라오스, 대만, 팔레스타인 B조: 태국,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카타르 C조: 아랍에미리트, 중국, 동티모르, 시리아 D조: 일본, 베트..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