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2 '드디어' 골 침묵 끝, 호날두 멀티골 유벤투스는 리그 4연승 질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16일 치뤄진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세기의 이적'으로 유벤투스에 새둥지를 튼 호날두는 앞서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에 출전하였으나 320분동안 골맛을 보지는 못했었는데요. 호날두의 골침묵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도 많이 있었습니다. 9월 A매치 기간동안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차출까지 사양하며 훈련에 매진하며, 새로운 팀과 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준비를 했었죠. 이 날 유벤투스와 사수올로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넣으며, 유벤투스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사수올로는 이번 시즌 세리에A 돌풍의 팀으로 불리며 앞선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패가 없었습니다. 경.. 2018. 9. 17. '호날두' 1위, 18-19시즌 세리에A 선수 연봉 순위 TOP 10 최근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공개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선수 연봉 순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19시즌부터 유벤투스에 새둥지를 틀게 된 크리스티아 호날두(33, 유벤투스)의 연봉 때문인데요.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호날두의 연봉은 3,100만 유로로 한화로 약 4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소속팀이었던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던 2,100만 유로(약 270억 원)보다 1,000만 유로가 증가한 금액입니다. 호날두 다음으로 세리에A의 고액 연봉자는 호날두에 밀려 라이벌 구단인 AC밀란으로 이적한 곤잘로 이과인(31, AC밀란)입니다. 이과인의 연봉은 950만 유로(약 122억 원)으로 세리에A 연봉 2위에 해당하지만 호날두와 비교하면 3분의 1도 되지.. 2018.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