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강동원1 '미우새' 배정남, 강동원과 첫만남부터 절친되기까지 에피소드 공개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특별게스트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배정남은 부모님 이혼으로 초등학교 5, 6학년부터 하숙 생활을 하며 혼자 외롭게 살았던 어릴 적 이야기부터, 최근 출연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대한 언급을 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특히, 배정남과 16년 절친인 배우 강동원애 대한 일화를 소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20살 배정남이 서울로 올라와서 첫 소속사에서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이 강동원이었다고 하더군요. 이 일화를 소개하며 배정남은 "베르사유의 장미 만화 보셨나"며 강동원을 처음 봤을 때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만찢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만찢남이라고 하니 예전 강동원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영화 '늑대의 유혹'이 생각나네요.. 2018.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