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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사고2

김해공항 BMW 운전자 금고형 2년 선고, 금고형이란 무엇 지난 7월 10일 세간의 공분을 모았던 김해공항 BMW 운전자에게 법원이 금고 2년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월 10일 낮 12시 50분경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진입도로에서 운전자 정씨는 자신의 BMW 차량을 과속으로 몰다가 손님의 짐을 내려주던 택시기사 김모(48)씨를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었는데요. 23일 부산지법에 따르면 운전자 정모(34)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금고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김모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까지 발생해 심폐소생술 실시 후,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중태에 빠졌다고 알려졌는데요. 피해자 김모씨는 현재까지도 전신 마비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피의자 정씨는 제한속도인 40k.. 2018. 11. 23.
'김해공항 사고' 블랙박스 영상에 네티즌 분노, 피해자 택시기사 중태‥ 부산 김해공항에서 BMW 차량이 택시기사를 들이받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12시 50분경,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김해공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김해공항 국제선 출발을 하는 곳. 사고를 낸 BMW 가해차량은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로 빠른 속도로 달려와 손님의 짐을 내리고 다시 운전석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택시기사를 그대로 들이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까지 발생해 심폐소생술 실시 후,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중태 상태라고 합니다. 사고의 가해자가 "운전 부주의로 앞을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으나, 많은 비난의 화살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 의하면 가해차량이 사고지점까지 500m 달리는데 걸..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