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명소와 낭만이 있는 도시. 프랑스 파리(Paris)는 그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도시 중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유럽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라면,
프랑스 파리는 대부분 당연하게 포함시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고싶어하는 도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유럽여행] 프랑스 파리 대표 명소 및 필수코스 7곳
1. 에펠탑 (Eiffel Tower)
파리 Paris 하면 당연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랑스, 그리고 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파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곳이죠. 프랑스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에펠탑에서 낮과 밤, 다른 매력의 모습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어 있습니다.
2.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의 심장'이라고도 여겨지는 곳입니다. 모나리자를 포함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3. 에투알 개선문 (Arc de Triomphe)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개선문은 파리에서 중요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개선문은 프랑스 혁명의 상징으로 기념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아치 모양의 모습은 여행객들에게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4. 센 강 (Seine River)
파리의 낭만적인 분위기는 센 강에 의해 한층 더 깊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센 강변 주변으로는 역사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들이 다수 자리하고 있으며,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nitage Site)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센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낭만적인 도시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5.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Cathedral)
노트르담 대성당은 12세기부터 14세기 중반까지, 1163년부터 약 180여 년에 걸쳐 완성된 역사적인 건축물로 고딕 양식 건축물의 최고 걸적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프랑스의 중세 건축물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 생트 샤펠 (Sainte-Chapelle, 성빈센트 대성당)
1248년에 완공된 생트 샤펠은 스테인드글라스 창으로 유명한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대성당 내부의 창이 햇빛을 받아 다채롭게 빛나는 광경은 반드시 봐야할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히기도 합니다.
7. 몽마르트르 언덕 (Montmartre)
파리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몽마르트 지구에는 다양한 노점들은 물론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지역으로, 예술가의 거리답게 분위기 있는 거리와 카페, 상점들이 있는 곳입니다. 몽마르트르는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하고, 아름다운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