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보석함' 방예담 폭풍성장 근황 공개, 출격 대기

YG 남성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이 오는 1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YG의 비밀무기라고 불리는 방예담의 근황 모습이 YG보석함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2년생인 방예담은 어느덧 17세로 지난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하며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한 방예담은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미성과 멋진 퍼포먼스로 무대에서의 대담함을 한껏 선보이며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찬사를 받기도 했었죠. 매회마다 성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게 보인 방예담은 준우승을 했고, 이후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습생이 된 후 한동안 소식을 접하긴 힘들었지만 지난 11월 JYP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해 션 멘데스(Shawn Mendes)의 'There's Nothing Holdin' Me'를 부른 영상은 당시 2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크게 화제가 됐었습니다.






'YG보석함'에 참여할 연습생은 총 29명. 방예담에 포함된 1차 공개를 시작으로 4일 동안 YG보석함에 참여할 연습생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예담과 함께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최현석, 이병곤, 김준규를 비롯해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 등의 연습생이 공개되었습니다.




어느덧 17살, 6년차 연습생이 된 방예담이 'YG보석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K팝스타 시절 보여줬던 방예담의 재능이 얼마나 성장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편,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 JTBC2 'YG보석함'은 오는 11월 16일 금요일 밤 12시 첫방송으로 총 1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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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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