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아이즈원 첫 예능 나들이, 최장신·최단신 멤버는 누구?

Mnet의 '프로듀스48'의 최종 12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곡 '라비앙로즈'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3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아이즈원의 완전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이즈원은 전 시즌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탄생한 그룹 아이오아이의 '픽미'와 워너원의 '나야 나'를 부르며 '아이돌룸'에 등장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큐티 센터 결정전' 등 아이즈원 멤버들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팀 내에서 장원영이 '애교 1인자'라고 꼽기도 했죠.





'아이돌룸'의 MC인 정형돈과 데프콘은 즉석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의 키를 측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장원영과 안유진이 서로 "자신은 최장신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까닭에 아이즈원 멤버중 최장신을 가리는 키 측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측정한 안유진의 키는 168.6cm. 뒤이어 측정한 장원영의 키는 169.2cm로 결국 장원영이 아이즈원 공식 최장신 멤버로 등극했습니다.




이어 MC들은 자신의 키가 150cm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야부키 나코의 키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MC들이 나코의 키가 150cm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야부키 나코의 키는 149.9cm로 측정되어 절망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아이즈원 최장신 멤버로 등극한 장원영과 최단신 멤버 야부키 나코의 키 차이가 거의 20cm 난다니 이것도 놀랄만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어제 데뷔를 가진 아이즈원이 바로 다음날 첫 예능 나들이를 가진 탓에 팬들의 관심이 더 집중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아이즈원이 방송에서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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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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