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장시간 비행을 편안하게 도와줄 유용한 팁 5가지

해외여행은 언제가 되었든 설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유럽, 북미, 남미 대륙 등 아주 먼 곳을 목적지로 하고 있다면 장시간 비행이 걱정되기도 하죠. 가까운 동남아라고 해도 5시간 혹은 6시간까지 걸리기도 하니 말입니다. 특히, 경비를 아끼기 위해 좁은 이코노미석에서의 장시간 비행은 생각만 해도 답답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큰 정보는 아니지만 장시간 비행에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장시간 비행

편안하게 도와줄 꿀팁



1. 비행시간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비행시간을 잘 선택하는 것도 좋은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시간 비행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비행기에서 잠을 쉬이 들지 못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 수면시간대의 항공권을 선택하면 잠을 더 푹 잘 수 있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더욱 개운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창가 VS 통로 좌석선택



장거리 비행에서는 좌석선택도 중요합니다. 창가좌석과 통로좌석 중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각자의 패턴에 맞게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이용하지 않고 숙면을 취하고 싶은 분들은 창가자리가 좋습니다. 반면, 통로자리는 활동범위가 조금은 더 넓고, 화장실 이용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편한 옷차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넓지 않는 곳에서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데다 입고 있는 옷까지 불편하다면 답답한 상태로 긴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옷과 허리벨트는 몸에 피로를 누적시키고 쉽게 답답해지기 십상입니다. 헐렁한 티셔츠와 바지, 또는 트레이닝복 등 편한 옷차림을 준비하시고 탑승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4. 수분보충



기내 안은 습도가 낮아 건조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갈증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푸석 해지기 마련입니다. 얼굴, 입술, 손 등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품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00ml 이하만 반입할 수 있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자주 물을 마심으로써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도 필수.



5. 음식섭취는 적당히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은 여행을 할 때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행 중 너무 과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시차, 기압차 등 우리 몸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의 과식은 소화장애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음 역시 당연하게도 좋지 않지만, 적당히 마셔주는 것은 숙면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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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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