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짧게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짐을 가볍게 꾸릴 경우가 있습니다. 무거운 캐리어에 많은 짐을 넣고 위탁수하물로 운송하기보다는 필요한 것만 챙겨 기내반입으로 캐리온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기내반입용 캐리어를 찾던 중에 편리해 보이는 캐리어가 있어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샤오미 미지아
기내반입용 비즈니스 캐리어(20인치)
소개드릴 제품은 가성비로 소문난 샤오미 미지아의 캐리어입니다. 일찍이 샤오미 미지아의 트롤리 캐리어가 저렴하고, 튼튼해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했었지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기능성이 더 강화된 제품입니다.
비즈니스 캐리어라는 이름답게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독일 바이엘 사의 PC 재질로 만들어 충격과 마모에 강하며, 2중 잠금장치로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리어 앞 부분에 손 쉽게 넣고, 꺼내기가 편리한 수납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캐리어의 앞쪽 덮개를 열면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편리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도록 별개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책 등 사용빈도가 많은 물품들을 보관해두기가 편리할 듯 합니다.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경우 최대 15인치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샤오미 비즈니스 캐리어처럼 수납이 편리한 제품을 찾아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갑자기 꺼내야할 물품이 생기면 공항바닥에 캐리어를 눕혀놓고 뒤져가며 물건을 찾던 불편함을 충분히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앞쪽의 수납공간에 보관해두고, 그렇지 않은 물건들은 내부 수납공간에 보관해두면, 꺼낼 일이 있어도 쉽게 꺼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찾기도 수월할 듯 합니다.
이상 샤오미 미지아 비지니스 캐리어 제품을 소개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링크를 남기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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