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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응? 누나가 왜 거기 있어?" 소녀시대 윤아, 레알-파리 챔스 직관 인증샷

by 별통 2018. 3. 8.

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1, 2차전 모두 승리를 가져가며 8강에 안착했습니다.


(윤아 인스타그램)


한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16강 2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윤아의 미모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는 화보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효리네민박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 파리생제르망 16강은 1차전 3-1, 2차전 2-1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1, 2차전 합계 5-2의 스코어로 8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이 날의 승리로 레알마드리드는 10-11시즌 이후 8시즌 연속 8강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1차전 멀티골, 2차전 1골 1도움으로 '챔스 사나이'의 면모를 과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최고 수훈선수였습니다. 호날두는 이 날의 골로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2골로 득점순위에서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