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1, 2차전 모두 승리를 가져가며 8강에 안착했습니다.
(윤아 인스타그램)
한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16강 2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윤아의 미모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는 화보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효리네민박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 파리생제르망 16강은 1차전 3-1, 2차전 2-1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1, 2차전 합계 5-2의 스코어로 8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이 날의 승리로 레알마드리드는 10-11시즌 이후 8시즌 연속 8강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1차전 멀티골, 2차전 1골 1도움으로 '챔스 사나이'의 면모를 과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최고 수훈선수였습니다. 호날두는 이 날의 골로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2골로 득점순위에서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