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er Solar Probe1 세계 최초 태양 탐사선 '파커', 인류의 호기심 풀어줄까?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현지시간으로 새벽 3시 48분에 발사될 예정이었던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 파커(Parker Solar Probe)의 발사시간이 24시간 연기되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파커 태양 탐사선의 발사는 3시 53분, 4시 28분으로 두 번 연기되었고, 결국 다음날까지 미루기로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연기된 이유는 파커의 헬륨가스시스템 압력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큰 결함이 아닌 만큼 발사는 하루 연기되었고, 다음날 다시 발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주선 '파커'가 전 인류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파커 탐사선이 세계 최초로 태양 탐사를 목적으로 한 탐사선이라는 점입니다. 역대 우주선 중에서 태양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섭씨 150만도 온도에 달하는 태양의 코로나.. 2018.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