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김지영 아이린1 아이린부터 정유미까지, '82년생 김지영' 논란 무엇이 문제되나 과거 페미니즘으로 논란이 되었던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으로 배우 정유미 씨가 캐스팅되었는데요. 여기서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며 또 한번 논란이 점화되었습니다. 페미니즘 논란이 있었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 정유미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며 일부 네티즌들은 캐스팅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모양입니다.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30대 여성들의 평범하고, 보편적인 일상을 그린 작품인데요. 여성이 겪는 차별에 대해 부당하다고 말하는 소설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1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 책을 읽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레드벨벳의 아이린, 소녀시대 수영, AOA 설현 등 많은 .. 2018.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