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김정태1 배우 김정태, 간암 투병으로 드라마 '황후의 품격' 하차 배우 김정태(본명 김태욱, 45)가 간암 투병으로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김정태는 얼마 전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위해 SBS 새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고 소속사 더퀸AMC가 밝혔습니다. 19일 소속사 측은 "김정태가 간암 발병 후 간경화도 심해져 제작진의 배려로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당분간 입원해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황후의 품격' 측은 새 배우와 함께 김정태의 분량을 재촬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정태 씨가 간암 확진을 받아 부득이하게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안타깝지만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협의 끝에 결정했다"고 배우 김정태의 하차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김정태를.. 2018.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