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의조1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황의조, 인맥축구 논란에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손흥민, 조현우 선수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차출된 황의조 선수. 하지만 황의조 선수의 아시안게임 발탁으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과의 인맥, 의리로 태극마크를 단 것이 아니냐는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황의조 선수는 소속팀 감바 오사카의 경기 직후 곧바로 귀국하여 대표팀의 해외파 공격수들중 가장 먼저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김학범 감독이 성남을 지휘하던 시절 사제지간을 맺어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발탁된 것이 아니냐는 '인맥 축구' 의심과 비난 속에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논란을 잠재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 명단 선정 당시, 학연·지연·의리는 전혀 상관없으며, 황의조 선수가 올 시즌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 2018.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