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풍진 유행1 일본 '풍진' 유행, 여행 전 예방접종이 필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 내 풍진 환자 수가 7월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도쿄, 지바현 등을 중심으로 발생하다가 현재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풍진 퇴치 국가로 인증받은 바가 있지만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대비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풍진'은 루벨라 바이러스(rubella virus)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생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병으로 미열, 홍반성 구진, 림프절 비대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귀 뒤, 목 뒤, 후두부 림프절에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풍진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하진 않으나 임산부의 경우, 임신 3개월 이내 감염될 시 선천성 기형 위험이 높기 때뭉네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선천성 풍진.. 2018.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