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사기혐의1 S.E.S 슈 '해외 상습 도박 혐의' 불구속 기소 1세대 아이돌 걸그룹 S.E.S 출신 슈(37·본명 유수영)가 수억원대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슈는 서울 시내 카지노에서 두사람에게 각각 3억5천만원, 2억5천만원 등 약 6억원대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슈가 이들을 속여서 돈을 뜯어낸 것은 아니라고 판단, 단지 돈을 갚지 않았을 뿐이라고 하여 사기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 오히려 2억5천만원의 돈을 빌려준 윤씨의 경우 도박에 사용될 것을 알면서도 돈을 빌려준 도박 방조 혐의가 보고 슈와 함께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기혐의를 받을 당시 슈의 남편은 슈가 "육아와 연예활동 기복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실망을 드려.. 2018.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