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애국가1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새 '애국가' 음원 공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래 '애국가'가 23년 만에 바뀐 새로운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새 애국가 음원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이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한국저작권위원회에 기증되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7일 서울 용산구 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는 '애국가 음원에 대한 저작권 기증식'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새 애국가 음원 제작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을 비롯, 서울시립교향악단, 박인영 작곡가, 이정훈 영상감독, 성윤용 교수 등이 참여하였으며, 이렇게 탄생한 새로운 애국가 음원이 정부에 기증되었습니다. 기존의 애국가는 2005년 안익태 작곡가의 유족으로 무상으로 기증됐었습니다. 다만, 재생할 수 있는 형태의 음원에는 별도의 저작권이 있었습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해 .. 2018.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