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효원2 배효원 법적대응 예고에, 스토킹男 "모든 잘못 인정. 반성한다" 배우 배효원(29)이 한 남자배우의 지속적인 스토킹 및 성희롱에 대해 고통을 호소하며 가해 남성에 대해 법정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스토킹 행위를 일삼은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에서 배우 A씨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알려졌습니다. "모든 잘못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연애 경험이 적다 보니 감정표현이 서툴렀다" "배효원이 연락을 하다가도 자꾸 SNS에서 나를 차단했다. 답답한 마음에 그녀가 보라는 마음으로 배효원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 물론 그 부분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배효원은 대학교 다닐 때부터 알던 동생이다. 다만 너무 좋아해 제정신이 아니었다. 상사병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였다. 사과하고 충분히 반성한다" "책임.. 2018. 9. 18. 배우 배효원 "선처 없다", 남자배우에게 2년간 스토킹 당한 사건 전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손효준 역을 맡았던 배우 배효원(29)이 지속적인 스토킹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해당 남성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배효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심을 주는 게 독인 것 같아서 반응을 안했는데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져서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남자배우는 2년 전 쯤 배효원이 영화 로마의 휴일을 찍을 때 많은 인질 역할 중 한명이었고, 개인적인 친분도 전혀 없는 사이임에도, 올해 2월에 갑자기 연락을 하고, 밤 늦은 시간에도 전화를 하는 등 지속적인 연락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배효원은 그가 불편하고 싫어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연락처 및 카톡을 모두 차단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그 남자배우는 자신의 인스.. 2018.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