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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2

'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는 바다 노을이 예쁜 리조트 지난 11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미선-이봉원, 최원영-심이영, 김가온-강성연, 김한길-최명길 부부의 전남 여수 여행기가 그려졌는데요. 네 쌍의 부부는 아내팀과 남편팀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매력의 여수여행을 즐겼습니다. '따로 또 같이'라는 이름처럼 같이 여행을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때로는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또 때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들의 여수 여행에서 아내팀이 기분을 내기 위해 예쁜 옷을 입고 여수의 멋진 바다의 노을을 보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었는데요. 멋진 풍경을 담고 있는 부부들의 숙소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 여수 여행편에서 나온 리조트는 전남 여수.. 2018. 11. 12.
'따로 또 같이' 여행지, 태국 '후아힌'은 어떤 곳일까? 14일 방영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선택한 여행지인 태국 '후아힌'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아인(Hua Hin)은 태국 서부 쁘라주압키리칸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입니다. 예로부터 태국 왕족들의 여름 휴양지로 이용되어 왔을 정도로 다양한 휴양시설이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방콕, 파타야, 푸켓 등처럼 아주 유명한 태국 여행지는 아니지만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들은 후아힌을 비롯해 치앙마이, 찬타부리, 카오야이 등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후아힌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산과 동굴이 있는 멋진 도시로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