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문세1 이문세 두번의 암투병 "1분이라도 더 노래하고 싶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영원한 오빠'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큰 반가움을 나타냈는데요. 이문세는 '아직도 부부간 애정표현을 하는지?'라는 질문에 몸이 아팠던 후에 아내와 더 애틋해진 결혼생활을 언급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문세는 "좀 애틋하다. 몸이 아프기도 했었고 옆에서 있으면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며 "결혼 초기보다 지금이 더 애틋하게 서로를 챙긴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세는 앞서 방송을 통해 자신이 그동안 암투병을 해온 사실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사부로 출연해 봉평의 아지트에서 자연인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었습니다. 방송에서 최.. 2018.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