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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2

도끼 엄마 논란 직접 해명, 어머니 사기 주장 일축 래퍼 도끼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도끼의 어머니가 오래전에 동창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잠적했다는 논란이 붉어졌는데요. 도끼의 어머니가 20년전 중학교 동창생으로부터 1천여만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잠적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도끼 어머니의 중학교 동창 A씨가 한 매체에서 "IMF 외환위기 이후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김씨(도끼 어머니)에게 1000여만원을 빌려줬는데 돈을 빌려 간 후 지금까지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연락이 닿지 않은 채 잠적했다"라는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도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주장에 대해 직접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도끼는 "우리는 잠적한 적이 없다. 왜 마이크로닷 사건이 터지.. 2018. 11. 26.
도끼, '동의없는 수술' 의료사고로 소중한 반려견 세상 떠났다 지난 12일 새벽 래퍼 도끼(Dok2)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자신의 반려견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연을 밝혔습니다. 도끼는 "9살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습니다. 고관절 수술후 입원중 모두가 퇴근한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 동의없이 수술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아이를 또 전신 마취시키고 재수술하는 과정에서 결국 숨을 거뒀다."고 밝히며 "이런 어이없는 (의료)사고는 없어져야하는게 맞지 않냐"며 말을 이었습니다. 이어 도끼는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마음껏 뛰어놀아"라며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도끼는 최근 드라마 '플레이어'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이런 와중에 그런 일이..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