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생활정보 · 2018. 2. 7. 21:31
국기에 대한 맹세, 기억하고 계신가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학창시절, 아침조회 시간이면 애국가를 따라 부르고, 국기에 대한 경례 낭송문을 읊조리며 가슴에 손을 얹는 시간을 가지곤 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어릴 적에는 자주 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니 많이 낯설다는 느낌이 들곤 하지요. 오늘은 이제는 누군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국기에 대한 맹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어릴 적 듣던 국기에 대한 경례와는 달리 현재의 맹세문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언젠가 들었던 국기에 대한 맹세가 조금 낯설기에 찾아보았더니 2007년에 새롭게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2007년 이후, 그러니까 현재의 맹세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자유롭고 정의로운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국기에 대한 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