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여행지 - 태국 치앙마이 가볼만한곳

JTBC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2'에서는 지난 몇 주 동안 게스트 송민호와 함께 태국 방콕,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태국의 방콕과 치앙마이는 동남아 중에서도 많은 여행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죠. 그래서 오늘은 뭉쳐야뜬다2 - 태국 치앙마이 여행지를 간단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뭉쳐야 뜬다2 해외여행지

태국 치앙마이 편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태국 치앙마이 주의 주도로,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문화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수도인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치앙마이는 최근들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한 달 살기'를 하기에도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죠.




치앙마이 여행코스




'뭉쳐야 뜬다2' 방송에서는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한 후에 크게 5개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고, 먹는 여행이라기보다 태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나이트 바자 야시장



나이트 바자 야시장은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야시장으로 해산물 등 먹거리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앙마이의 고산족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 액세서리 등을 구경하고 싼 값에 살 수 있기 때문에 치앙마이를 찾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코끼리 캠프 투어



태국 여행에서 코끼리를 타고 관광을 즐기는 코끼리 트레킹을 많이 즐기곤 합니다. 치앙마이에서도 코끼리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코끼리 보호구역인 치앙마이 마운틴 생츄어리에서는 코끼리들의 목욕을 도와주거나 먹이를 주기도 하며 교감하는 체험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투어라고 합니다.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




쿠킹 클래스는 태국 요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투어입니다. 장보기부터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기까지 할 수 있는 체험으로 특히 타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사지 스쿨




쿠킹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마사지 스쿨'은 태국식 마사지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코스입니다. 방송에서도 발 마시를 직접 배우는 장면이 나왔죠.




타이르 부족마을 투어




방송에서 코끼리 투어를 마친 멤버들이 찾은 곳은 600년 전통을 지키고 있는 타이르 부족마을이었습니다. 소수민족으로 전통을 지키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아직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치앙마이에는 다양한 전통마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밖에


왓 프라싱 사원






타페게이트/왓 쩨디 루앙 사원






우산마을 투어





지금까지 태국 치앙마이 가볼만한 여행지 몇 곳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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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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