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 발표, 신혼집 남편 근황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최근 결혼소식을 알리며 품절녀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사진=코리아나 클라라)


클라라는 지난 3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클라라는 1년간 만난 예비 신랑과 미국에서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전해졌습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는 인터뷰를 통해 예비 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사실을 알리며 "워낙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알리게 됐는데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결혼식은 미국에서 친인척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클라라 부부가 살게 되는 신혼집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로 알려졌습니다. 시그니엘로는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최고급 아파트로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약 42억원에서 340억원 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알려지지 않은 재력가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사진=코리아나 클라라)


클라라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한때 예쁜 외모, 특히 우월한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었죠. 영화, 드라마, 예능은 물론 CF까지 섭렵한 클라라는 최근에는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입지를 다진 클라라는 지난해 11월 한국국제영화제에서 '한중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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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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