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옹기종기, 형형색색의 예술이 담긴 곳, 감천문화마을

 

부산 추천 여행지

감천문화마을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명소 #감천문화마을






오늘 소개해드릴 추천 여행지는 바로!

부산에서도 이제는 너무도 잘 알려진 "감천문화마을"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언덕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로 이루어진 마을입니다.

불규칙적인 듯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질서정연해 보이는 마을은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1950년대 6·25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만들어진 감천동 마을은 본래 낙후된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변화하여 지금의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하였지요.




그렇게 변모한 감천문화마을은 이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방문했을 땐 일본인,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오셨더군요.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고 할 정도이니 부산의 대표주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형형색색의 집들이 모여 그림같은 마을의 모습 이외에도

마을의 명물인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등

감천문화마을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 합니다.




마을 곳곳에 숨겨진 벽화들과 조형물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

박물관, 공방, 갤러리 등 마을을 둘러보며 체험거리들을

하나, 둘 찾아보는 것도 감천문화마을을 더 즐겁게 하는 요소입니다. 




마을을 둘러보다 허기가 지거나 갈증이 날 때,

우리의 욕구를 달랠 수 있는 음식점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곳곳에 있습니다.

굶주린 배를 채우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 소소한 TIP


- 시설 이용시간 : 09:00 ~ 18:00(동계기간에는 17시까지)

- 마을 자체 관람은 24시간 가능. 단,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므로 정숙한 관람은 매너!

- 마을 내 게스트하우스도 있으니 숙박도 가능

- 한복, 교복을 대여해 주는 곳도 있어요. 인생샷 완성!



마치면서..




감천문화마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네요.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된 가운데, 지진피해민들과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아무쪼록 힘내시고 무탈하시길 바라면서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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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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