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내년 파리에 레스토랑 오픈한다

가수 정준영이 요식업 CEO로 변신해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을 개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준영이 3년이 넘는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내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레스토랑 메종 드 꼬레(MAISON DE COREE)를 개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준비기간 끝에 드디어 파리에서 저의 레스토랑의 시작을 알립니다."며 1달간 팝업, 내년에 오픈할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이어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너무 행복한 순간이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준영이 오픈하는 가게 이름은 '메종 드 꼬레(MAISON DE COREE)'로 '코리아 하우스', '한국의 집'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레스토랑 이름에 걸맞게 한국 특유의 매력을 레스토랑의 주요 컨셉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내년에 예정된 오픈에 앞서 10월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주 정도의 기간동안 '서울에서 파리로(DE SEOUL A PARIS)'라는 콘셉트로 팝업 레스토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한편, 정준영은 최근 '1박 2일', '짠내투어' 등 방송은 물론, 미국 투어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1일, 2일에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신만의 음악활동과 예능에서 재밌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가수 정준영이 파리에 오픈할 레스토랑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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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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