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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스타·컬쳐

엘리스 소희 솔로데뷔 '허리 업(Hurry Up)' 공개, 볼빨간사춘기 참여

by 별통 2018. 10. 18.

- '솔로 데뷔' 엘리스 소희 '허리 업(Hurry up)' 공개

- 볼빨간사춘기 작사·작곡·피처링 참여




걸그룹 엘리스의 소희(SOHEE, 본명 김소희)가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인 '허리 업(Hurry Up)'을 공개했습니다. 쇼케이스 무대에서 자신의 첫 솔로활동을 선보인 가운데, 소희의 솔로곡인 '허리 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소희의 솔로 데뷔곡인 '허리 업'은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인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은 물론 피처링까지 맡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소희의 첫 솔로곡 공개 이후, 볼빨간 사춘기의 멤버 우지윤은 "소희의 솔로 데뷔를 축하한다"며 "우리가 작업한 곡으로 데뷔해 더 감회가 새롭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고, 안지영은 "늘 뒤에서 응원하겠다. 대박 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소희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 스타 시즌 6 -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예쁜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결승까지 올라가는 등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었죠.




프로그램 이후, 5인조 걸그룹 엘리스(ELRIS)로 데뷔한 소희는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는데요.


1999년생, 만 18세라는 아직 어린 나이에 솔로로 데뷔한 소희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네요. 그룹으로 활동할 때와 전혀 다른,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한 소희가 솔로가수로서도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