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홍진영 상남자의 달달한 물놀이, 핑크빛 기류♥

9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김종국이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방영됐습니다.




물놀이를 하는 장면에서 나온 김종국의 탈의 장면. 사시사철 유지되는 김종국의 근육질 몸매는 같은 남자가 봐도 감탄만 나올 정도로 대단합니다. 김종국의 몸매에 신동엽과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기도 "몸매가 정말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이전에 방송된 미우새에서 엄청난 운동량과 자기관리를 보여주며 저 몸매가 그냥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었죠. 엄격한 자기관리는 굉장히 존경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멋진 다이빙을 선보이며 일행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간식을 먹던중 가수 홍진영이 찾아오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우연히 근처에서 행사를 마치고 왔다는 홍진영.




그리고 홍진영의 등장에 동생들을 리드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홍진영의 말에 고분고분해진 상남자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이빙을 해달라는 홍진영의 주문에 바로 멋지게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종국과 홍진영의 핑크빛 기류는 이전부터 유명했었죠. 김종국-홍진영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에도 계속 따라다닐 정도. 과거 <런닝맨>에서도 둘은 자주 커플이 되며 알콩달콩한 장면을 많이 보여줬었죠. 런닝맨 멤버들이 무서워하는 김종국이지만, 그 때도 유독 홍진영의 말에는 고분고분해지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종국과 홍진영이 진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종종 나오곤 했었습니다. 또 두분이 정말 잘 어울려 잘됐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많았죠.




수영을 못한다는 말에 홍진영의 손을 꼭 잡고 수영을 가르쳐주는 김종국. 보면 볼수록 두분이 보기 좋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종국도, 홍진영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엄마 탐정단.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김종국, 홍진영이 또 보여줄 달달한 모습이 기대되네요.





오늘의 명언

갑뚱 曰 : "땀을 흘리면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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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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